
동시성과 병렬성을 구현할 때 스레드나 코루틴을 사용할 수 있지만, 실무에서는 단순 실행만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.바로 작업 도중 실패했을 때 어떻게 중단하고 복구할 수 있느냐입니다.이 글에서는 Java의 전통적인 멀티스레드, Java 21의 버추얼 스레드, 그리고 Kotlin의 코루틴에서 **실패 처리(예외 처리, 중단, 롤백)**를 어떻게 다루는지 구조적으로 비교합니다.✅ 1. 전통 멀티스레드의 실패 처리특징OS 레벨 스레드중단: Thread.interrupt() 호출 → 내부에서 체크해야 함실패 처리: try-catch 사용, 직접 제어 필요자동 롤백 없음 (DB 트랜잭션, 상태 복구는 별도로 구현)예시Thread t = new Thread(() -> { try { for (int ..